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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心 잡은 보해 복분자주”

보해 복분자주, 여성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수상 

보해 복분자주가 ‘2011 여성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지털조선일보와 비즈니스앤TV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2011 여성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은 지난 4월5일부터 4월 17일까지 국내거주 만 20세 이상 여성 1만6,724명에게 소비재와 내구재 등 191개 부문에서 976개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소비자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개발과 양질의 서비스품질 구현하고 있는 기업, 여성소비자로부터 신뢰와 사랑으로 화답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 서비스로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제정되었으며, 시상식은 6월 8일 서울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과실주 부문에서 여성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을 수상한 보해 복분자주는 2004년 출시 이후 각종 국제행사에 공식 만찬주로 이용되면서 국내 복분자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지난 2004년 60억원에 불과하던 복분자주 매출이 2010년에는 500억 원으로 뛰어 오르며 1천억 원대인 국내 복분자주 시장에서 부동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해외에도 우리나라 과실주 수출의 대부분인 80%를 차지했다. 특히 2004년 이후 7년 연속 과실주 수출량 1위의 실적을 거두며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보해 관계자는 “한류스타인 장혁을 보해복분자주 모델로 선정하고 젊은 층과 여성층을 공략하면서 국내 복분자주 시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며 “이와함께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보해 복분자주가 ‘2011 여성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6월 8일 서울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 모습. 

▲ ‘2011 여성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 상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