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주 모델 백지영 팬 사인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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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주 모델 백지영 팬사인회 ‘성황’
5월 8일 광주신세계百서... 1만여명 팬 몰려
보해 잎새주 모델 백지영이 5월 8일 성황리에 팬 사인회를 마쳤다.
백지영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날 오전 보해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과 함께 광주 ‘사랑의 쉼터’에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날 선물 전달하기 ▲사랑의 밥퍼 활동 ▲노래 불러드리기 등 효사랑 봉사활동을 펼친데 이어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광주신세계 백화점 1층 로비에서 광주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펼쳤다.
백지영이 신세계백화점 로비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들은 팬들은 이날 오전부터 사인회가 열리는 무대 주위에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약 1만여명의 구름 인파가 몰려 백지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백지영은 한 시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자신을 보러 온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시종일관 사인에 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보해는 팬사인회에 참가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잎새주 미니어처, 백지영 자필사인시디 등을 배포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폰카와 디카 등 수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은 백지영은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해와 잎새주를 많이 사랑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이후 올해로 3번째 보해와 잎새주 모델 재계약을 체결한 가수 백지영은 자신의 노래 ‘입술을 주고’를 패러디한 ‘잎술 주세요’ 광고카피와 동영상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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