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보해 소주 ‘월(月)’ 모델 되다 > 공지사항

한 잔의 술에도 바다의 깊이를
홍보센터 공지사항

공지사항

한가인, 보해 소주 ‘월(月)’ 모델 되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12-06-04 13:47

본문

7ad831af601f7d14c79140ff8303a49a_1599540416_091.jpg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한가인(31)이 보해가 출시한 소주 ‘월(月)’의 전속모델로 발탁 되었다. ‘월(月)’은 한가인의 첫 소주 광고이기도 하다.


보해 관계자는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왕의 액운을 막아내는 무녀 월(한가인 분)의 치유와 위로의 이미지는 보해 소주 ‘월(月)’의 제품 콘셉트인 ‘힐링(Healing)’과 매우 부합해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첫사랑 열풍을 몰고 온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도 한가인은 성숙한 아름다움을 지닌 30대 여성의 심리표현을 잘 표현했다”라면서 “이는 상대방과 술 한잔 마시면서 허심탄회하게 인생사를 나눌 수 있는 소주가 갖는 ‘소통’의 이미지와 같다”고 말했다.


향후 보해는 한가인과 함께 ‘월(月)’의 ‘힐링 캠페인’을 전개하고 ‘힐링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사람 가까이에서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소주처럼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것이다.


보해 홍보 관계자는 “‘월(月)’의 광고는 기존 주류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라면서 “광고 속 한가인의 내츄럴하고 따뜻한 감성적 이미지와 더불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광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월(月)’은 주류업계 최초로 사탕수수만을 원료로 사용해 만든 소주로, 사탕수수 주정이 가진 가볍고 상쾌한 뒷맛이 특징이다. 현재 전국의 이마트 135개점에 입점되어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보해 소주 ‘월(月)’ 소개


‘월(月)’은 주류업계 최초로 사탕수수를 단일주정으로 사용해 만든 소주다. 단일주정 소주 개발은 60년간 술을 빚어 온 보해와 50년간 주정을 다뤄온 주정 전문기업 창해가 10년 동안 함께 개발했기에 가능했다. 보해는 그간 100% 천연벌꿀 프리미엄 소주 ‘김삿갓’(1996년), 숙취 없는 소주 ‘곰바우’(1997년), 밀레니엄 소주 ‘천년의 아침’(1999년) 등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