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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광주시, 나눔운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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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2-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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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광주시, 나눔운동 협약 체결

1월 28일 광주시청서 ‘이웃사랑 작은 나눔운동’ 협약 

“잎새주 병뚜껑 모으면 지역 불우이웃에 휠체어 전달” 



보해와 광주시가 손을 잡고,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선다.


보해양조는 1월 28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임현우 보해 부사장을 비롯해 임우진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작은 나눔운동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해와 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웃사랑 작은 나눔운동’은 광주시가 선정한 500개 업소에 잎새주 병뚜껑 수거함을 설치, 보해가 병뚜껑 1개당 적립해 시에 전달하는 ‘사랑의 병뚜껑’  캠페인. 지역민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모인 기금으로 구입한 휠체어는 광주시와 지역사회복지단체인 시니어클럽을 통해 휠체어가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광주시가 제안하고, 보해가 동참하는 ‘사랑의 병뚜껑’ 캠페인에 대한 협약은 보해와 광주시가 상호 협력해 이웃사랑 작은 나눔운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 추진을 위해 보해와 광주시는 지난 1월 23일부터 광주시내 모범음식점, 예식장 음식점 등 대형업소 500개소에 수거함을 비치했으며, 보해는 2008년 1년간 매분기 업소 수거함에 모인 잎새주 병뚜껑의 가치를 환산하게 된다.


광주시 임우진 행정부시장은 “광주시의 제안에 기꺼이 동참해준 보해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광주시와 보해가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해 임현우 부사장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성장한 회사가 광주시민을 위해서 기업이윤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며, “따뜻한 우리지역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이웃사랑 작은 나눔운동’의 협약서에는 보해는 저소득 노인을 위한 사랑의 병뚜껑 모으기 사업의 실적으로 연간 4,000만원을 복지기금으로 조성한다는 것과 광주시는 이웃사랑 작은 나눔운동에 참여하는 보해의 생산품(잎새주)을 애용해 주도록 홍보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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