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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북한결핵어린이 돕기 한겨레 한밥상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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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0-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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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북한결핵어린이 돕는다”

10월 8일 성금모금과 함께 후원금 1천만원 전달 


“북한의 어린 친구들을 살리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보해양조는 10월 8일 보해 장성공장에서 북한결핵어린이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00만원과 함께 후원금 1,000만원을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이윤구 총재에게 전달했다.


‘북한결핵어린이돕기 한겨레 한밥상 운동’은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가 결핵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범국민운동으로, 보해는 이날 오전 SBS 한겨레 한밥상 운동(한끼 안 먹기) 모금행사에 참여해 성금과 함께 후원금을 지원했다.


성금 모금은 보해 장성공장 직원식당에 ‘오늘은 한 끼 안 먹기 운동의 날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점심을 먹지 않은 대신 한 끼 식사금액인 5,000원을 적립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또한 보해는 희망 메시지 적기, 풍선 아트, 색소폰 연주 등 보해 직원들의 장기자랑을 통해 북한결핵어린이를 응원하는 등 ‘한겨레 한밥상’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보해 관계자는 “보해의 기업이념이 ‘삶의 향기’를 창조하는 기업”이라며 “보해의 기업이념과 이번 행사의 취지가 잘 맞아 떨어져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성원이 북한의 결핵 어린이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지속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는 북한의 결핵인구 120만명 가운데 어린이가 30만명에 이르러 이들을 돕기 위한 범국민모금운동과 구호활동 사업추진을 목적으로 2007년 10월 출범, 30억원의 성금모금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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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이윤구 총재가 10월 8일 북한결핵어린이돕기 한겨레 한밥상 운동에 동참한 보해양조 장성공장을 방문, 북한결핵어린이들에게 전할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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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번째부터 이윤구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총재, 보해 정종태 전무, 보해 이병우 홍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