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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젊은잎새, 이번엔 ‘바다사랑’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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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9-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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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보해 젊은 잎새 봉사단이 이번에는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보해 젊은잎새, 이번엔 ‘바다사랑’ 봉사

8월 15일 변산해수욕장서 환경정화활동 펼쳐 


8월 15일 전북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실시된 환경정화활동은 보해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이 그 동안 추진해온 ‘바다 사랑’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 태안지역 방제활동에 이은 두 번째 활동. 


보해 직원과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 50여명은 이날 변산 등 피서 인파가 많이 찾은 전북지역 해수욕장을 찾아 ▲피서지 쓰레기 줍기 ▲분리수거 ▲음식물 찌꺼기 수거 ▲공공시설물 청소 ▲인근지역 정화활동 등을 펼치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젊은 잎새 1기장 황복연씨(31)는 “날씨가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렸으나 흘린 땀만큼 보람된 하루”였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현재 실시하고 있는 봉사활동 외에도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가 활동하고 있는 광주ㆍ전남ㆍ전북지역 환경정화활동을 보해와 함께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보해는 지난 2006년 4월 보해 직원들과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을 출범하고 현재까지 광주ㆍ전남ㆍ전북지역 사회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은 9기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6월 모집 시 경쟁률은 10대 1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