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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불우이웃-소년소녀가장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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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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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목포 복지센터 통해 쌀 100포대, 라면 100박스 전달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불우이웃들 중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쌀 10kg 100포대와 라면 100박스를 목포 복지센터를 통해 직접 전달했다.


지난 20일 오후 김민수 목포지점장, 정석범 파트장, 나정호 홍보팀장 등 보해양조 직원들은 목포 복지센터를 방문해 조윤생 재단 사무국장등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같이 나누었다.


보해양조는 매출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 전체가 임금반납에 합의하며 경영정상화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야 하는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본사가 있는 목포지역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쌀과 라면 등 실생활에 유용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달한 생필품은 5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목포지역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골고루 지급될 예정이다.


목포 복지재단 조윤생 사무국장은 “향토기업 보해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주는데 고맙게 생각한다. 어려울 때 서로 도와 불우이웃과 지역기업이 모두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보해양조㈜ 김민수 지점장은 “보해는 1950년대부터 67년 동안 지역민들과 늘 함께 해 왔다. 회사가 어려움을 겪어봤기 때문에 힘든 분들을 외면하지 않고 앞으로도 좀 더 관심을 갖겠다 올 추석도 힘내시고 위로 받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답례했다.


한편 보해양조는 지난 설날 명절에도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건어물 3천 6백만원어치를 구입하고 직원들이 직접 화재현장으로 내려와 생수, 컵라면 등 물품지원과 길거리 청소, 자원 봉사활동 등을 하며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했다.